닥스훈트
다른 표기 언어 dachshund| 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식육목 > 개과 |
|---|---|
| 원산지 | 유럽 (독일) |
| 크기 | 약 21cm ~ 27cm |
| 무게 | 약 7kg ~ 15kg |
| 식성 | 잡식 |
| 임신기간 | 약 60일 |
요약 개의 한 품종. 하운드와 테리어의 혈통을 이어받았으며 오소리를 굴까지 쫓아가 사냥하도록 독일에서 개량되었다. 몸이 길며 상당히 활발하다. 가슴이 두툼하며 다리가 짧다. 주둥이는 입으로 내려올수록 점차 뾰족해지며 귀가 길다. 대개 적갈색이거나 검정과 갈색의 얼룩이며, 크기에 따라 2종류(표준형과 소형)가 있다.
목차
접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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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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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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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는 법
개요
오소리나 토끼 등 굴에 사는 작은 야생동물의 사냥용으로 개량된 개의 한 품종. '닥스훈트'라는 이름은 독일어 '닥스(Dachs, 오소리)'와 '훈트(Hund, 사냥개)'에서 유래한 것으로 '오소리 사냥개'라는 의미이다. 몸통이 길도 다리가 짧으며 주둥이가 길고 뾰죽하여 좁은 굴에서도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다. 성격이 활발하며 활동성이 높기로 유명하다.
형태
닥스훈트의 특징은 긴 몸통과 짧은 다리, 길고 뾰족한 주둥이이다. 귀도 넓고 길며 머리 양쪽으로 늘어져 있다. 표준형은 어깨높이가 18~25cm이며 몸무게는 5.5~10kg이며, 소형은 좀더 작고 몸무게가 4kg 이하이다. 털은 대개 매끄러운 것, 긴 것, 억센 것 등 3가지가 있다. 장모종과 단모종이 있으며, 보편적으로는 단모종을 대표적인 닥스훈트라고 알고 있다. 온 몸이 검은 색인 단모종이 일반적이나 갈색, 크림색, 회색 등 다양한 모색도 있다.
특성
몸통이 길고 다리가 짧은 체형 때문에 허리관절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다. 다리가 짧은 이유는 개량되는 가운데 유전적으로 성장 과정에서 다리가 자라지 않도록 변이되었기 때문이다. 사냥개로 육종되었기 때문에 천성적으로 활발하며 사냥을 좋아한다. 공격성이 강하며 여러 마리가 떼를 이루면 협업하여 사냥을 하는 것과 같은 집단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기르는 법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기 때문에 오히려 사회성이 약할 수 있다. 따라서 성장 과정에서 혼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긴 허리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과체중이 되도록 먹이는 것은 금기이다. 성량이 커서 짖을 때 소음이 이웃에 끼치는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