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코개구리
다른 표기 언어 Darwin's frog| 분류 | 척추동물 > 양서강 > 개구리목 > 코개구리과 |
|---|---|
| 원산지 | 남아메리카 (칠레,아르헨티나,파라과이) |
| 서식지 | 활엽수림 |
| 크기 | 약 3cm |
| 학명 | Rhinoderma darwini |
| 식성 | 육식 |
| 임신기간 | 약 10~20일 |
| 멸종위기등급 | 높은위기 |
요약 코개구리과에 속하는 종으로 아르헨티나와 칠레에 사는 작은 개구리. 활엽수림에 서식한다. 크기는 3cm 정도이고, 식성은 육식이다. 높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수컷이 산란한 알을 입에 넣어 부화하고 독립할 때까지 키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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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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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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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다윈코개구리
정의
양서강 개구리목 코개구리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찰스 다윈이 세계일주 항해중에 발견했다. 학명은 ‘Rhinoderma darwinii’이다. 원산지는 칠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이고, 서식지는 활엽수림이다. 식성은 육식이며, 높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형태
다윈코개구리의 등쪽은 갈색으로 마치 땅 위에 떨어져 시든 잎사귀처럼 보인다. 수컷은 때로 녹색일 때도 있는데, 주변 환경에 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쪽은 검은색이며 흰색 반점이 있다.
생태
칠레와 아르헨티나에 분포하며, 늪과 숲, 얕은 하천 근처에 서식한다. 곤충이나 다른 절지동물을 먹이로 삼는다. 포식자가 나타날 때에는 땅에 누워서 떨어진 잎사귀처럼 위장한다. 알을 품는 습성이 매우 독특하다. 암컷은 낙엽 사이에 40개 정도의 알을 낳는데, 수컷은 산란된 알을 울음주머니 안에 넣고, 부화되어 나온 어린 것들이 어미로부터 떨어져 독립생활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이들을 그 안에서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