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마목
다른 표기 언어 Scutigeromorpha| 분류 | 절지동물 > 순각강 |
|---|---|
| 원산지 |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
| 서식지 | 인가주변, 풀숲, 얕은 동굴 |
| 먹이 | 개미, 모기, 파리 |
| 크기 | 약 2cm ~ 7cm |
| 학명 | Scutigera coleoptrata |
| 식성 | 육식 |
요약 절지동물문 순각강의 한 목.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등이 원산지이며, 인가주변이나 풀 숲, 얕은 동굴에 서식한다. 그리마류는 이동 속도가 빠른 육식동물이며, 대부분의 종들이 열대지방에 분포한다. 15쌍의 다리를 갖고 있는 누르스름한 딱정그리마는 지하실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한국에는 집그리마를 포함하여 6종류가 알려져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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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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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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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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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개요
절지동물문 순각강의 한 목. 그리마류는 다리가 많고 빨리 이동하는 육식동물로, 생김새는 지네나 노래기와 유사하며, 한국에서는 돈벌레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부분의 종들이 열대지방에 분포한다. 딱정그리마는 북반구에 널리 분포하며 북아메리카 전역에 적응해가고 있는 곤충이다. 15쌍의 다리를 갖고 있는 누르스름한 딱정그리마는 지하실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한국에는 집그리마, 딱정그리마를 포함하여 6종류가 알려져 있다.
형태
길이는 약 2~7cm이다. 체간은 15개의 몸마디로 이루어져 있고, 각 몸마디는 한 쌍의 다리를 가지며, 등에 8개의 큰 배판이 있다. 한 쌍인 더듬이는 매우 길며, 약 400개의 작은 마디로 되어 있다. 머리에는 볼록하고 다면인 큰 겹눈이 한 쌍 있는데, 이 겹눈은 곤충의 겹눈과 생김새가 비슷하다. 저작할 수 있는 턱이 있으나 사람을 물지는 않는다. 다리가 다른 순각류에 비해 매우 길며, 기문은 쌍을 이루지 않고 배판들의 등 쪽에 열린다.
생태
그리마는 다른 곤충과 그 허물, 알 등이 주요 먹이이다. 가정에서 바퀴벌레와 그 알을 먹기도 한다. 생김새와 움직임이 사람들의 혐오감을 유발하지만, 실질적인 해를 끼치지는 않고 오히려 해충을 잡아먹는 익충이다. 천적으로는 포유류나 도마뱀, 뱀, 새, 두꺼비, 타란툴라 등이 있으며, 가장 무서운 천적은 그리마를 마취시켜 애벌레의 먹이로 삼는 대모벌이다.
종류
그리마류는 많은 다리로 재빨리 이동하는 육식동물이며, 대부분의 종들이 열대지방에 분포한다. 딱정그리마는 북반구에 널리 분포하며 북아메리카 전역에 적응해가고 있는 곤충으로, 지하실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한국에는 집그리마를 포함하여 6종류가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