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먼 셰퍼드 도그

저먼 셰퍼드 도그

German Shepherd Dog

'궁극의 개'로 통하는 셰퍼드

요약 테이블
분류 견종번호 166, 견종그룹 1(FCI 기준, FCI 견종분류 참고)
원산지 독일
성격 높은 지능과 주인에게 매우 충성
크기 대형견, 체고 수컷 60~65cm·암컷 55~60cm
무게 수컷 30~40kg·암컷 22~32kg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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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먼 셰퍼드 도그 정보
  2. 우수견의 여부는 주인의 능력

저먼 셰퍼드 도그 정보

저먼 셰퍼드 도그
저먼 셰퍼드 도그
걸리기 쉬운 질병 관절병, 고관절형성부전
내한성 추위에 매우 강한 견종이다. 눈 속에서 자도 멀쩡하다.
운동량 자전거 반주 정도의 산책을 약 60분씩, 1일 2회 가량 필요로 한다.
손질 솔 브러시 : 단모 타입 개의 털에 윤기를 내거나 피부마사지에 효과가 있다.
일자빗 : 개의 털을 빗어 결을 가다듬고, 털이 뭉치는 것을 방지하거나 빠진 털을 제거한다.
저먼 셰퍼드 도그 사육난이도
저먼 셰퍼드 도그 사육난이도

우수견의 여부는 주인의 능력

뛰어난 운동능력과 높은 지능을 겸비한 저먼 셰퍼드 도그는 인간의 업무 파트너로 대활약중이며 통칭 셰퍼드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경찰이나 군대 등에서 활발하게 활약하는 데서 이 견종의 높은 지능을 짐작할 수 있다.

적절한 상황판단을 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데, 초보자는 도저히 다룰 수 없는 견종이다. '훈련받지 않은 셰퍼드는 셰퍼드가 아니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주인이 엄격한 훈련방법을 숙지해야 하고, 항상 개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고서는 이 개의 능력을 끌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운동능력이 뛰어난 만큼 매일 장시간의 산책과 자유운동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신경질적인 성격이 되어 주인에게도 공격적인 면을 드러낸다. 그 경우 사람이 컨트롤할 수 없으니 이 개를 키우려면 상당한 각오가 필요하다.

'양치기'라는 뜻이 있는 셰퍼드가 탄생한 것은 19세기 말경으로, 본래는 목양견이었다가 독일 육군에서 개량되었다.

심한 운동을 견뎌낼 수 있지만, 확실한 건강관리가 필수조건이다. 관절에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입수시 반드시 혈통을 확인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리더를 통하는 것이 좋다.

저먼 셰퍼드 도그
저먼 셰퍼드 도그
저먼 셰퍼드 도그
저먼 셰퍼드 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