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패니즈 스피츠

재패니즈 스피츠

Japanese Spitz

한때의 오명을 뒤집고 인기견종으로 진입

요약 테이블
분류 척추동물>포유강>식육목>개과
원산지 일본
성격 쾌활하고 놀기 좋아하지만 낯가림이 심하다.
크기 소형견, 체고 : 수컷은 30~38cm, 암컷은 수컷보다 약간 작다.
무게 5~6kg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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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패니즈 스피츠 정보
  2. 순백의 일본산 스피츠

재패니즈 스피츠 정보

재패니즈 스피츠
재패니즈 스피츠
걸리기 쉬운 질병 피부질환
내한성 추위에 매우 강한 견종이다. 눈 속에서 자도 멀쩡하다.
운동량 속보로 30분 정도 걷는 산책을 1일 2회 가량 필요로 한다.
손질 슬리커 브러시 : 장모 타입의 풍성한 털을 빗질할 때 사용한다. 털의 엉킴을 없애고
빠진 털을 제거하기도 한다.
핀 브러시 : 주로 장모 타입의 털을 빗을 때 사용한다. 뭉친 털을 제거하거나 마사지에
효과적이다.
일자빗 : 개의 털을 빗어 결을 가다듬고, 털이 뭉치는 것을 방지하거나 빠진 털을 제거한다.
재패니즈 스피츠 사육난이도
재패니즈 스피츠 사육난이도

순백의 일본산 스피츠

푹신하고 부드러운 순백의 털로 둘러싸인 재패니즈 스피츠의 인기는 한결같지만, 한때는 좋지 않은 이미지가 있었다. 실외사육을 하는 번견으로 키우던 일본에서는 30년 전만 해도 어디서나 이 개를 흔히 볼 수 있었다. 이런 인기를 앞세워 무분별하게 번식시킨 결과 신경질적인 면이 전면에 드러나면서 잘 짖고 잘 무는 개라는 오명이 붙었다. 하지만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착실하게 사육된 결과 주인에게 복종하고 명랑한 본래의 성격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1920년경 시베리아를 경유해 일본에 들어온 독일산 대형 흰 스피츠가 선조이며, 그 후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개량되었다. 스피츠라는 이름은 러시아어로 '불'을 의미하는 '스피츠'가 원어라고 하는데, 불이 붙은 듯 시끄럽게 짖어대는 데서 유래된 것 같다. 복슬복슬하고 새하얀 털은 보기보다 손질이 간편하지만 더러워지기 쉬우므로 정기적으로 목욕을 해주는 것이 좋다.

재패니즈 스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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