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

카발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

Cavalier King Charles Spaniel

찰스 국왕에게 사랑받았던 조렵견

요약 테이블
분류 척추동물>포유강>식육목>개과
원산지 영국
성격 다정하고 유순하고 사교적이다.
크기 소형견, 체고 31~33cm
무게 5.4~8kg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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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발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 정보
  2. 애교가 넘치는 장난꾸러기

카발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 정보

카발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
카발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
걸리기 쉬운 질병 슬개골질환, 정유고환, 심장질환, 피부질환
내한성 추위에 특별히 약하지 않은 평균적인 견종이다.
운동량 보통으로 30분 정도 걷는 가벼운 산책을 1일 2회 가량 필요로 한다.
손질 슬리커 브러시 : 장모 타입의 풍성한 털을 빗질할 때 사용한다. 털의 엉킴을 없애고
빠진 털을 제거하기도 한다.
핀 브러시 : 주로 장모 타입의 털을 빗을 때 사용한다. 뭉친 털을 제거하거나 마사지에
효과적이다.
일자빗 : 개의 털을 빗어 결을 가다듬고, 털이 뭉치는 것을 방지하거나 빠진 털을 제거한다.
카발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 사육난이도
카발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 사육난이도

애교가 넘치는 장난꾸러기

귀와 다리의 매끄럽고 긴 털이 멋진 카발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은 외모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매우 명랑하고 활발하고 사교적이어서 키우기 쉬운 편이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애교를 부리므로 금방 인기를 독차지할 정도이며 유순하므로 안심하고 아이들이나 노인들의 놀이상대를 맡길 수 있다.

이름의 '킹'은 영국 왕 찰스 1, 2세에게 사랑받은 데서 비롯되었다. 조상은 스페인과 프랑스가 원산지인 조렵견으로 알려져 있다.

조렵견 출신인 만큼 운동을 매우 좋아하므로 가능하면 넓은 정원에서 실컷 뛰어놀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주택사정상 불가능하다면 매일매일 산책을 거르지 않도록 한다.

단 일본에 있는 카발리어는 알레르기 체질이나 관절질환, 심장질환을 앓는 개체도 많으니 비슷한 기후를 가진 한국도 주의를 요한다. 특히 관절이나 심장 트러블이 있으면 심한 운동은 금물인데, 운동을 제한하면 쉽게 비만이 되는 것도 카발리어의 특징이다. 때문에 식사와 운동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견종이다.

카발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
카발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
카발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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