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셔츠의 칼라 종류

클래식 셔츠의 칼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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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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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귤러 칼라(Regular strait-point collar)
  2. 윈저 칼라(Windsor collar)
  3. 핀 칼라(Pin colar)
  4. 윙 칼라(Wing collar)
  5. 라운드 칼라(Round collar)
  6. 버튼다운 칼라(Button down collar)

레귤러 칼라(Regular strait-point collar)

레귤러 칼라
레귤러 칼라

가장 일반적으로 정장 차림에 쓰이는 칼라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린다.

윈저 칼라(Windsor collar)

윈저 칼라
윈저 칼라

깃의 각이 90도 이상, 대개 120도로 벌어지는 와이드 칼라의 일종. 영국에서 1930년대부터 등장한 매듭법으로, 윈저 공이 즐겼다고 한다. 좁고 긴 얼굴형에 어울린다.

핀 칼라(Pin colar)

핀 칼라
핀 칼라

레귤러 칼라의 셔츠 깃을 핀으로 조인 형태. 깃이 빳빳하게 서기 때문에 절제되어 보인다. 단 목이 짧은 사람은 답답해 보일 수 있고 턱선이 뾰족한 사람은 인상이 더욱 좁아 보일 수 있다.

윙 칼라(Wing collar)

윙 칼라
윙 칼라

깃의 각이 180도까지 벌어져 목이 짧고 둥근 얼굴형에 잘 어울린다.

라운드 칼라(Round collar)

라운드 칼라
라운드 칼라

깃이 둥글게 처리된 것으로, 승마복 등 스포츠 재킷에 어울린다. 얼굴이 둥근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버튼다운 칼라(Button down collar)

버튼다운 칼라
버튼다운 칼라

칼라 깃을 단추로 고정시킨 칼라로 원래 폴로 선수들이 칼라가 바람에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버튼을 달았던 데서 변형된 칼라다. 스포티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클래식한 슈트에는 잘 맞지 않으며 비즈니스 캐주얼에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