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금바리

다금바리

다른 표기 언어 Niphon spinosus 동의어 뻘농어, 자바리
요약 테이블
분류 척삭동물문 > 조기어강 > 농어목 > 바리과 > Niphon속
서식지 약간 깊은 곳에 사는 어종으로 패각이나 모래가 섞인 암초지대인 수심 100-140m의 바위지역
학명 Niphon spinosus Cuvier, 1823
국내분포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
해외분포 일본 남부, 필리핀 등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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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2. 형태
  3. 생태
  4. 이용
  5. 해설

개요

몸길이가 1m 정도 나가는 바닷물고기이다. 등은 자줏빛을 띤 담청색이고, 배는 은백색이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 검은색의 반점이 있다. 아가미뚜껑 뒤에는 큰 가시가 있고, 외부에 세 개의 가시가 있다. 어린 시기에는 등이 연한 갈색 바탕에 진한 세로 줄무늬가 있다. 약간 깊은 곳에 사는 어종으로 패각이나 모래가 섞인 암초지대의 수심 100-140m의 바위지역에 서식한다. 5-8월에 산란한다.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에 서식하며 일본 남부, 필리핀 등에도 분포한다. 연중 잡히지만 어획량은 매우 적다. 회, 소금구이, 조림 등의 재료로 이용한다. 살에 지방이 많은 고급 어종으로 겨울이 제철이며 머리와 내장도 소금구이나 물에 데쳐서 요리에 이용한다. 흔히 다금바리라고 알려진 어류는 자바리이다. 다금바리는 잡히는 개체수가 훨씬 적다.

다금바리
다금바리

형태

전새개골 뒤에는 큰 가시가 있다. 유어기에는 등이 연한 갈색바탕이며 진한 세로줄 무늬가 있다.

생태

산란기는 5-8월이다.

이용

회, 소금구이, 조림 등의 재료로 이용된다. 살에 지방이 많은 고급 어종으로 겨울이 제철이며 머리와 내장도 소금구이나 물에 데쳐서 요리에 이용된다.

해설

흔히 다금바리라고 알려진 어류는 자바리이며 다금바리는 훨씬 어획되는 개체수가 적다. 연중 포획되지만 어획량은 매우 적다.

근연종 자바리
근연종 자바리

참고

・ 국립생물자원관 김병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