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

작약

다른 표기 언어 peony , 芍藥 동의어 작약화, 적작, 산적자, 함박꽃, 산함박꽃, 작약근, Peony root, common-pe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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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딜레니아목 > 작약과 > 작약속
서식지 낮은 산지, 민가(식재)
학명 Paeonia lactiflora Pall.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러시아(동부, 시베리아), 몽골, 일본, 중국(동북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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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2. 형태
  3. 생태
  4. 이용
  5. 해설
작약
작약

개요

산지에 자라거나 민가에서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굵고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단면은 붉은색이다. 줄기는 높이 40-90cm이고 곧추서며 가지를 치고 털은 없다. 잎은 어긋나며, 세 갈래로 2번 갈라진 겹잎이다. 작은잎은 좁은 도란형 또는 긴 타원형, 피침형이다. 갈래조각의 밑은 좁아져서 날개 모양으로 흐른다. 꽃은 5-6월에 피며,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린다. 꽃잎은 9-13장이며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이다. 열매는 골돌과이다. 우리나라 전역과 러시아, 몽골,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뿌리를 약용한다.

형태

뿌리는 굵고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단면은 붉은색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90cm, 가지를 치고 털은 없다. 잎은 어긋나며, 3갈래로 2회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좁은 도란형 또는 피침형이고 끝은 점차 뾰족해지며 밑부분은 쐐기 모양이고 가장자리는 가시 모양의 잔 톱니가 있다. 갈래조각의 밑부분은 점차 좁아지면서 날개 모양으로 잎자루에 연결된다. 잎 양면에 털이 없고 윤기가 난다. 꽃은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린다. 꽃받침잎은 4-5장이고 꽃잎은 9-13장이며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이다. 수술은 많고 노란색이며 암술은 3-5개이다. 열매는 골돌과이다.

생태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열매는 7-8월에 익는다.

이용

관상용, 약용(신경통, 위경련, 이뇨제)

해설

본 종에 비해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는 것을 호작약(P. lactiflora Pall. var. hirta Regel), 씨방에 털이 밀생하는 것을 참작약(var. trichocarpa (Bunge) Stern)으로 구분한다. 재배품 중에는 겹꽃도 있다.

작약
작약

참고

・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현진오, 나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