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버섯부치

뽕나무버섯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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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송이버섯과(Tricholomataceae) > 뽕나무버섯속(Armillariella)
서식지 활엽수의 그루터기, 살아 있는 나무의 밑둥
학명 Armillariella tabescens
국내분포 가야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두륜산, 방태산, 변산반도국립공원
발생시기 여름에서 가을사이
이용 식용, 균근형성. 목재부후균.
군락형태 속생

균모의 지름은 4-6cm로 황색 또는 꿀색이고 가운데에 미세한 가는 인편이 밀집되어 있다. 표면은 황갈색 또는 갈색인데 가운데에는 암색의 미세한 인편이 덮여 있고 가장자리는 방사상의 줄무늬 선을 나타낸다. 살은 백색 또는 황색이다. 주름살은 백색이데 연한 갈색의 얼룩이 생기고 바른 또는 내린주름살이다. 자루는 길이는 5-8cm이고 굵기는 4-10mm로 상하 굵기가 같으며 섬유상이고 균모와 같은 색이나 기부는 어두운 색이다. 포자의 크기는 6-8×5.5㎛이고 넓은 타원형이다. 뽕나무버섯과 유사하나 턱받이가 없는 것으로 구별한다.

천마와 공생하며, 천마는 이것을 이용하여 인공재배를 하여 소득에 도움이 된다. 한약재료로 이용하며 식용 할 수 있지만 소화가 잘 안되고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발생은 여름에서 가을사이에 활엽수의 그루터기나 죽은 나무 줄기, 살아 있는 나무의 밑 둥 또는 껍질에 속생하는 목재부후균이다. 분포는 한국에서는 변산반도국립공원, 한라산, 변산반도국립공원, 만덕산, 두륜산, 무등산 등이고 세계적으로는 북반구 온대에 분포한다.

뽕나무버섯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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