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라만시
다른 표기 언어 Calamansi| 분류 | 속씨식물문 > 장미강 > 무환자나무목 > 운향과 |
|---|---|
| 원산지 | 필리핀 |
| 서식지 | 아열대 지역의 유기물이 풍부한 모래흙 |
| 크기 | 높이 3~6m |
| 학명 | Citrofortunella microcarpa |
| 분포지역 |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 남부, 인도, 하와이, 서인도제도 |
요약 감귤류에 속하는 깔라몬딘의 열매. 열매는 식용하지만 식물 자체는 장식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깔라몬딘은 높이 3~6m로, 백색 또는 자주색 꽃이 피며 지름 25~45mm 정도의 오렌지 같은 모양의 열매를 맺는다. 깔라만시는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높고 신맛이 강하며, 요리에 사용된다. 원산지인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에서는 닭, 생선, 돼지고기의 요리에 향신료처럼 넣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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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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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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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개요
감귤류에 속하는 깔라몬딘의 열매. 깔라몬딘의 학명은 ‘Citrofortunella microcarpa’이며 열매는 식용하지만 식물 자체는 장식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이 식물은 깔라몬딘 외에도 깔라몬딘 오렌지, 깔라만시, 황금 라임, 중국오렌지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높이 3~6m로, 백색 또는 자주색 꽃이 피며 지름 25~45mm 정도의 오렌지 같은 모양의 열매를 맺는다. 열매 안에는 8~12개의 씨앗이 들어 있다. 아열대 지역의 유기물이 풍부한 모래흙에서 잘 자란다.
깔라몬딘은 필리핀에서 광범위하게 재배되고 있으며 필리핀 원주민 언어인 타갈로그어로 깔라만시라고 주로 불린다. 인도네시아의 북부 지역과 중국의 남부 지역에서도 재배되지만, 필리핀에서는 일년 내내 수확이 가능하다. 수확할 때의 깔라만시는 대개 녹색을 띠고 있으나, 운송과정에서 후숙되어 감귤과 같은 오렌지 색을 띠게 된다.
특징
깔라만시는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높고 신맛이 강하며, 요리에 사용된다. 오렌지 잼과 같은 방식으로 잼을 만들기도 한다. 깔라만시도 주스를 만들 수 있으며, 라임 대신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깔라만시로 레모네이드와 같은 음료를 만들기도 한다. 원산지인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에서는 닭, 생선, 돼지고기의 요리에 향신료처럼 넣어 사용한다.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미국에서는 완숙된 깔라만시의 껍질을 제거한 뒤 퓌레, 잼, 마말레이드 등으로 가공해서 사용하거나 다른 과일과 같이 케이크 장식에 쓰기도 한다.
효능
깔라만시는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의 효과로 기침을 가라앉히는 데 약효가 있다. 각종 염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쓰이며, 여드름이나 벌레 물린 데에 즙을 바르기도 한다. 피부약이나 모발 관리용 화장품으로 가공되기도 한다. 열매 뿐 아니라 관상목으로서도 인기가 있어 동남아시아 일대, 인도, 하와이, 서인도 제도, 아메리카 대륙 일대 등으로 재배지역이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