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토사우루스
다른 표기 언어 Apatosaurus분류 | 용각류, 용각형아목, 디플로도쿠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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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 후기 쥐라기(1억 5400만 년 전~1억 5000만 년 전) |
크기 | 23~25m |
무게 | 18~25톤 |
학명 |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
분포지역 | 미국 콜로라도 주, 유타 주, 오클라호마 주, 와이오밍 주 |
요약 아파토사우루스는 후기 쥐라기(1억 5400만 년 전~1억 50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미국 콜로라도주, 유타주, 오클라호마주, 와이오밍주 등 대부분 미국지역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입니다. 아파토사우루스 공룡의 가장 큰 특징은 23m의 긴 몸길이와 20톤의 몸무게에 있습니다.
특징
이 거대한 용각류는 가장 잘 알려진 공룡 중 하나로 예전에는 브론토사우루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긴목과 긴 채찍 같은 꼬리와 짧은 앞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머리와 뒷다리에 비해 약간 짧은 앞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긴 꼬리는 몸을 지탱과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초식 공룡인 용각류의 머리뼈는 보존되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주 가볍고 약한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발견된 두개골 화석을 보면 입 안쪽으로 기다란 끌(chisel)같은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공룡의 방어 수단은 큰 몸집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몸이 큰 초식 공룡인 아파토사우루스는 긴 꼬리를 이용하여 육식 공룡에게 위협을 하였습니다. 몸집이 크고 길이가 긴 초식 공룡은 두꺼운 다리를 가지고 있어 비교적 빠른 이동은 하지 못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플로도쿠스 보다 훨씬 튼튼하고 육중한 몸집이어서 더 무거웠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아파토사우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