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

부들

부들

학명 Typha orientalis C.Presl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Plantae)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 외떡잎식물강(Monocotyledoneae)
: 부들과
크기 1~1.5m
용도 관상용
개화시기 6월~7월
분포지 한국

생육특성

부들은 전국적으로 습지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습지와 도심 주변의 습지에서 자란다. 키는 1~1.5m이고, 잎은 밑부분이 원줄기를 완전히 감싸고 있으며 길게 위로 올라오며 길이가 80~130㎝, 폭이 0.5~1㎝로 털이 없다. 꽃은 암꽃은 길이가 3~10㎝이고 윗부분에 달리며 씨방에 대가 있고 암술머리는 주걱과 비슷하다. 수꽃은 황색으로 밑부분에는 수염과 같은 털이 있다. 열매는 11월경에 달리며 길이가 7~10㎝로 적갈색이며 핫도그와 같은 형태이다. 최근에는 꽃꽂이의 소재로 많이 이용되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꽃가루는 약재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11월경에 달리는 종자를 바로 뿌리거나 종이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 후 이듬해 봄에 뿌리거나 봄에 뿌리에서 나오는 새순을 따서 심는다. 포기나누기는 3~4월경에 하는데 옆으로 뻗어 있는 뿌리가 억세기 때문에 삽과 같은 도구를 이용해 캔 후 절단하여 심는다.

관리법 : 실내에서는 물이 빠지지 않는 큰 화분에 심고, 실외에서는 습지와 웅덩이에 물이 잘 흐르지 않는 곳을 택해 심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