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 권6

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 권6

[ Dongnae seonsaeng gyojeong buksa sangjeol (Commentary on the History of the Northern Dynasties), Volume 6 , 東萊先生校正北史詳節 卷六 ]

요약 조선시대에 만든 금속활자본 책이다. 송나라 여조겸이 편찬한 『북사(北史)』를 조선 때 다시 인출한 것이다. 1973년 7월 1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국보
지정일 1973년 7월 10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시대 조선시대 (태종)
종류/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활자본 / 금속활자본
크기 23.4 x 15.2cm

송나라 여조겸이 편찬한 『북사(北史)』를 조선시대에 다시 편찬하여 『북사상절(北史詳節)』이라 한 것이다. 중국 위진남북조 시대의 위나라, 북제, 주나라, 수나라까지 네 왕조의 역사를 정리한 정사(正史)이다. 본 유물은 이를 조선 1403(태종 3)년 인출한 본이다. 본 책은 1403년 주조한 동활자인 계미자를 사용하여 태종 연간에 간행했다. 계미자본은 고려와 조선 시대의 글자주조술과 조판술의 발달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그러나 계미자본 활자는 사용했던 기간이 짧아 이 활자로 인출한 책 자체가 전하는 것이 적다. 1973년 7월 10일 대한민국의 국보인 ‘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권지6(東萊先生校正北史詳節-卷之六)’으로 지정되었다가 2010년 8월 25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구성 및 내용

본 유물은 1책으로 1~3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본 유물은 31장이 결락된 상태이다. 책의 앞뒤에도 염황색 표지를 대어 염청색의 면으로 보강하였다. 송나라의 여조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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