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 사업

조림 사업

[ 造林事業 ]

요약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나무를 심어 산림 자원을 조성하는 활동.
조림사업

조림사업

조림 사업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서 나무를 심어 가치 있는 산림 자원을 조성하는 활동을 말한다. 우리나라 조림 사업의 근거법은 「산림법」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이다.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조림과 육림이다. 조림은 종자를 뿌리거나 나무를 심어 산림을 형성하는 것이고, 육림은 삼림을 잘 다듬어 산림이 경제성 있는 임목이 되도록 손질하는 것이다. 조림에 필요한 종묘생산은 1907년 수원, 대구, 평양에 국영묘포 50ha를 신설하여 국가에서 경영한 것이 처음이다. 산림을 조성하는 방법에는 인공조림과 천연갱신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조림이라 함은 인공조림 즉 사람이 나무를 심어서 산림을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 1960∼1979년의 20년간 조림면적은 약 3,110천ha로서 우리나라 산림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면적이었다. 이어 1980~1989년에는 859천ha, 1990∼1997년에는 241천ha, 1998~2004년에는 147천ha를 식재하였다.

조림을 하는 목적은 경제림을 조성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 외에도 황폐지의 복구, 화전 정리, 연료림 조성, 유실수 및 특용수 조림, 속성수 조림 등도 포함된다.

참조항목

육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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