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일문

호남제일문

[ 湖南第一門 ]

요약 호남고속도로 전주IC 부근 8차선도로인 기린대로를 가로질러 세운 관문.
호남제일문

호남제일문

호남고속도로 전주IC 부근 8차선도로인 기린대로를 가로질러 세운 관문이다. 크기는 길이 43m, 폭 3.5m, 높이 12.4m이며, 육교의 기능을 겸하고 있다. 처음 호남제일문은 1977년 9월 15일 현재의 위치인 4차선 도로위에 건립되었다가 1991년 전국체전 진입로 확장공사로 헐리었으며 1994년 8월 13일 팔작지붕을 겹쳐 만든 전통 한옥지붕으로 다시 세워져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제주도를 통할하는 전라감영이 전주에 있었기 때문에 전주의 관문에 호남제일문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호남제일문은 풍수지리적으로 허술한 북쪽을 누르기 위하여 세워졌다고 전해지며 현판의 글씨는 강암 송성용(宋成鏞)의 글씨이다.

참조항목

전주시, 여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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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일문 호남제일문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 세운 관문 전주 입성을 알리는 상징물인 호남제일문(湖南第一門)은 1977년 9월 현위치 4차선 도로 위에 건립되었으나 1991년 헐렸고 1994년 9월 팔작지붕 전통 한옥지붕으로 다시 세워져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호남고속도로 전주I.C 부근에 위치하는 8차선도로인 기린대로를 가로질러 세워져 있는 호남제일문은 길이 43m, 폭 3.5m, 높이 12.4m의 크기로 전국에서 가장 큰 일주문이며, 육교의 기능을 겸한다. 조선시대에는 전북과 전남, 제주도를 통할하는 전라감영이 전주에 있어서 전주의 관문 위치에 호남제일문으로 명명하게 되었으며, 풍수지리적으로 허술한 북쪽을 누르기 위해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