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마드 니자미
[ Nizami Aruzi / Ahmad ibn Umar ibn Alī ]
- 요약
페르시아의 궁정 시인이자 산문작가이다.
원어명 | نظامی عروض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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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아흐마드 이븐 우마르 이븐 알리(Ahmad ibn Umar ibn Ali) |
별칭 | 니자미 아루지 사마르칸디(Nizami-I Aruzi-I Samarqandi), 아루디(Arudi) |
활동분야 | 산문. 시. 천문학. 의학분야 |
출생지 | 사마르칸트 |
주요저서 | 《4강화 Chahar Maqala》(1153~60년 경) |
시대 | 가즈나 왕조. 셀주크 왕조 |
우즈베키스탄의 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아흐마드 이븐 우마르 이븐 알리이며 별칭으로 '니자미 아루지 사마르칸디'혹은 '아루디'로 알려져 있다.
의 북동부 호라산(Khorasan)지역과 아무다리야 강과 시르다리야 사이의 트란스옥시아나(Transoxiana)지역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수 년 동안 에 궁정시인으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천문학자와 의사로 활동하였다. 그의 저서에 따르면, 페르시아의 유명한 천문학자이자 시인이었던 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1110년부터 1161년까지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였으며, 대표적인 저서로는 《4강화 Chahar Maqala》(1153~60년 경)가 있다. 《4강화》에는 자연과학·천문학·정치학등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되어있고, 다양한 일화와 산문이 기록되어 있다. 이 저서를 통해서 페르시아의 최고의 산문작가 중 한 명으로 알려졌고, 현대에도 산문·문학작품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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