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과 서신들

바울과 서신들

신약에 소개되는 서신은 모두 13편이다. 이중 최초의 서신은 전서며, 마지막 서신은 이다. 이 서신들은 바울이 세 차례의 여행 중 개척한 들에게 보낸 와 하는 들을 위해 보낸 서신들로 구분될 수 있다.

바울 서신 기록 시기 기록 장소 기록 목적

데살로니가전서

51년경

2차 선교여행 도중 고린도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격려하고 특히 죽은 자의 부활과 재림에 대해 가르치기 위해

데살로니가후서

51-52년경

데살로니가전서를 기록한 지 몇 달 후 고린도

박해받는 성도들을 격려하고 바른 재림관을 가지며 규모 있는 일상 생활을 권면하기 위해

갈라디아서

53-56년경

3차 선교여행 도중 에베소 또는 마게도냐

자신의 사도권을 변호하고, 또 율법을 통한 구원을 주장하는 유대주의자들을 경계하기 위해

고린도전서

55-56년경

3차 선교여행 중 에베소

고린도 교회의 분쟁과 신학적 논란에 답하기 위해

고린도후서

56년 말경

고전서 기록 후 마게도냐

사도직에 대한 정당성 변호와 유대주의자 척결을 위해

로마서

57년 말경

3차 선교여행 말기 고린도

로마 방문을 준비하고 로마 교인들에게 바른 교리를 가르치기 위해

에베소서

62년경

1차 투옥 중 로마

올바른 교회론을 가르치기 위해

골로새서

62-63년경

로마 옥중

교회에 침투한 이단을 물리치고 바른 기독론을 가르치기 위해

빌레몬서

61-63년경

로마 옥중

주인 빌레몬의 재산을 훔쳐 로마로 도주한 노예 오네시모를 용서하고 받아들이도록 권면하기 위해

빌립보서

63년경

로마 옥중 말기

자신을 위해 헌금을 보낸 빌립보 교인에게 감사하고 성도끼리 한 마음으로 연합할 것을 권면하기 위해

디모데전서

63-65년경

석방 후 마게도냐 여행 도중

디모데의 바른 목회를 위한 지침을 주기 위해

디도서

64-65년경

마게도냐 또는 아가야로 추정

그레데 교회의 질서를 바로 잡고 디도에게 목회 지침을 주기 위해

디모데후서

66-67년경

순교 직전 로마 감옥에서

순교를 앞두고 전도 사역을 회고하고 전도자의 바른 자세를 가르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