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

의 한 관할구로서 서쪽의 남부 지역을 나타내며 ‘유다 도’(스 5:8)라고도 한다. 에서 귀환한 자들 대부분이 에 속했었기 때문에 그들을 ‘’이라 불렀고 그들이 거주하던 땅을 ‘유대’라 칭하게 되었다. 바사 제국은 유대 땅에 대한 보다는 유대인 출신의 관리()를 두어 다스리게 하는 대리 통치 방식을 취하였다(학 1:14; 2:2). 이후 신구약 중간기에 유대는 잠시 독립을 맞기도 했지만(B.C. 167-66년) B.C. 63년경 제국의 통치하에 들어가면서 이 완전히 하기까지(A.D. 70년) 의 들과 로마 제국에서 파견한 총독들에 의해 지배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