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부리쇠오리

노랑부리쇠오리

[ Yellow-billed Teal ]

요약 기러기목 오리과의 조류.
노랑부리쇠오리

노랑부리쇠오리

학명 Anas flavirostris
동물
척삭동물
조류
기러기목
오리과
멸종위기등급 관심대상(LC : Least Concern, 출처 : IUCN)
크기 몸길이 38~45cm, 날개 편 길이 73~79cm
무게 388~830g
몸의 빛깔 머리와 몸 윗면은 짙은 회갈색이고 가슴과 옆구리, 등에 점무늬가 있음
생식 난생(1년에 한 번 5~8개의 알을 낳음)
산란시기 10~3월
생활양식 텃새, 군서생활, 잡식성
서식장소 산지의 호수·강·습지
분포지역 남아메리카

몸길이 38~45cm, 날개 편 길이 73~79cm, 몸무게 388~830g이다. 암컷이 수컷보다 작다. 머리와 몸 윗면은 짙은 회갈색이고, 특히 어깨깃이 거무스름하다. 가슴과 옆구리, 등에 점무늬가 있다. 부리는 노란색이고 검은 세로줄이 있다.

산지의 호수·강·습지에 서식하는 텃새이다. 보통 10~20마리가 군서하고, 드물게 200마리가 넘는 떼도 있다. 잡식성이며, 양서류와 연체동물을 먹고 추운 계절에는 썩은 켈프, 씨앗 등을 먹는다. 일부일처제 방식으로 짝짓기하는데 암수 모두 구애를 위한 과시 행위를 한다. 번식 시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개 10~3월에 번식한다. 수풀이나 물가 근처 땅에 둥지를 튼다. 1년에 한 번 5~8개의 알을 낳는다. 암컷은 산란 후 24일 동안 알을 품고 부화 후에는 24시간 안에 새끼 오리를 물가로 데려간다. 새끼의 깃털이 다 자라는 데 42~49일이 걸린다. 남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카테고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