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렬

한익렬

[ 韓益烈 ]

요약 장악원(掌樂院)의 악공(樂工). 고종(1863~1907) 때 궁중음악인.

1868년(고종 5) 12월 신정왕후(1808~1890)의 회갑을 경축하는 내진찬(內進饌) 때 편종차비(編鍾差備)였고, 1873년(고종 10) 4월 신정왕후의 왕대비(王大妃) 책봉(册封) 40년을 경축하는 진작례(進爵禮) 때 방향차비(方響差備)였다. 그리고 1877년(고종 14) 12월 신정왕후의 칠순 및 철인왕후(1837~1878)의 망오순(41세)을 경축하는 잔치 때 편경차비(編磬差備)였다.

참고문헌

  • 『한겨레음악인대사전』 宋芳松, 서울: 보고사, 2012년, 93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