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융청

총융청

[ 摠戎廳 ]

요약 조선후기 오군영(五軍營)의 하나.

총융청은 (守禦廳)과 함께 도성(都城)의 외곽을 방어하는 군영(軍營)이었다. 18세기 무렵 총융청 소속의 (細樂手)가 13명이었다고 『만기요람』(萬機要覽 1808)과 『장용영고사』(壯勇營故事)에 전한다. 그리고 『』(六典條例 1867)에 의하면, 총융청 소속 (吹鼓手)는 189명이었고, 고종(1863~1907) 때에는 26명이었다.

참고문헌

  • 『증보한국음악통사』 송방송, 서울: 민속원, 2007년, 372, 37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