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비공인

차비공인

[ 差備工人 ]

요약 조선시대 궁중공연 때 연주 임무를 맡은 악공(樂工).

(介幘)은 아악·(俗樂)의 차비공인이 착용하는 것이다. (白紬抹帶)는 아악의 각 차비공인과 순(錞)·탁(鐲)·요(鐃)·탁(鐸)·응(應)·아(雅)·상(相)·독(牘)·정(旌)·둑(纛)을 잡는 공인(工人)이 띠는 것이다.

참고문헌

  • 『악학궤범용어총람』 송방송, 서울: 보고사, 2010년, 33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