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청

어영청

[ 御營廳 ]

요약 조선후기 오군영(五軍營)의 하나.

(訓練都監)·(禁衛營)과 함께 어영청은 도성(都城) 방어를 위한 군영이었다.

어영청 소속 (吹鼓手)는 순조(1800~1834) 때 117명이었다고 『만기요람』(萬機要覽 1808)에 전하고, 고종(1863~1907) 때에도 117명이었다고 『』(六典條例 1867)에 전한다. 그리고 18세기 무렵 어영청 소속의 (細樂手)가 25명이었다고 『만기요람』과 『장용영고사』(壯勇營故事)에 전한다.

참고문헌

  • 『증보한국음악통사』 송방송, 서울: 민속원, 2007년, 372, 37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