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조기해진연의궤

숙종조기해진연의궤

[ 肅宗朝己亥進宴儀軌 ]

요약 조선후기 궁중의 공연활동을 전하는 의궤(儀軌)의 하나.

이 『』는 1719년(숙종 45) 숙종의 보령 육순을 축하하기 위한 대전진연(大殿進宴)과 중궁진연(中宮進宴)의 전말을 기록한 이다.

대전진연의 칠작행례(七爵行禮) 때 "여민락만"(與民樂慢)·""(與民樂令)·"유천지곡"(維天之曲)·""(千年萬歲)·""(淸平曲)·""(五雲開瑞朝)·""(桓桓曲)·""(步虛子令)·""(夏雲峰)·""(井邑慢機)·""(太平年之樂)·"여민락"(與民樂)·""(鄕唐交奏), 이상 열세 곡이 연주됐고, 무동이 공연한 (呈才)는 (初舞)·(牙拍舞)·(響鈸)·(舞鼓)·(廣袖舞)·(處容舞), 이상 여섯 종목이다.

참고문헌

  • 『증보한국음악통사』 송방송, 서울: 민속원, 2007년, 324~25쪽

참조어

숙종기해년진연의궤(肅宗己亥年進宴儀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