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향악단

1948년 (金生麗)가 대표로 서울교향악단을 창단했고, 중앙방송국의 고문 롤프 쟈코비(Rolph Jacobi)가 지휘를 맡았다. 6·25동란 때문에 제23회 정기연주회를 끝으로 서울교향악단은 해산되었다. 창단 때의 단원은 다음과 같다.

제1 바이올린: 김생려·(趙鳳德)·(李奎秀)·(金順德)·(李桂成)·(白海帝)·(李仁煥)·(許湘)·(李崇泰)·(申相徹)·(金海龍); 제2 바이올린: (李在玉)·(南昌鉉)·(趙奎元)·(崔豪源)·(文麟連)·이동희(李東熙)·김선화(金善化)·(全昌宰)·(全五福)·(朴俊晃); 비올라: (安聖敎)·(林春沃)·(李泳敦)·(李裁晩); 첼로: (全鳳楚)·(禹達亨)·(李寅圭)·(朴國錄)·(金鍾明)·이정언(李禎彦)·(劉廷鏞); 플루트: (吳炳道)·(李基潤)·홍수만(洪壽萬); 오보에: (李炳祐); 클라리넷: 홍광은(洪光銀)·(金成勳); 파곳: 김영규(金英圭)·(羅文); 혼: (鄭回甲)·(金宗純)·김윤성(金潤成)·현수소(玄壽瀟); 트럼펫: (金鍾大)·(朴柱斗)·김만복(金萬福); 팀파니: 한인항(韓麟恒); 배터리: 권용진(權龍鎭)·한성진(韓聖振); 피아노: (李仁亨); 지휘·편곡: 쟈코비·(金聖泰); 성악: (金天愛)·(金惠蘭)·(李仁範)·김형노(金炯魯)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