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철

박태철

[ 朴泰喆 ]

요약 바이올린 연주가. 일본음악학교(日本音樂學校) 졸업.

1934년 당시 동경에서 작곡 연구 중이라고 『三千里』(1934) 6권 9호에 발표한 한양화랑(漢陽花郞)의 "樂壇 메리-그라운드"에 소개됐다. 재동경조선음악가협회(在東京朝鮮音樂家協會)의 선전부장이었다. 재동경조선음악가협회의 위원장 (金文輔)를 포함한 임원명단은 『조선문단』(1935) 21호에 소개되었다.

(桂貞植)·김인수(金仁洙)·(安聖敎)와 함께 현악4중주단을 조직했다는 소식은 『朝光』(1936) 6호의 소식에 소개되었다. 1936년 4월호 『음악평론』에서 (洪蘭坡)·계정식(桂貞植)·(洪性裕) 등과 함께 제금가(提琴家: 바이올리니스트)의 한 사람으로 소개되었다.

참고문헌

  • 『한겨레음악인대사전』 宋芳松, 서울: 보고사, 2012년, 38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