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완식

민완식

[ 閔完植 ]

요약 양금·해금 연주가. 양금·해금명인.

(朝鮮正樂傳習所) 회원. 조기순(玄琴)·(大笒)·(洋琴) 등과 함께 음률을 합주하는 사진은 『三千里』(1934) 6권 11호의 "방송야화"에 게재됐다.

1931~1943년 경성정악단(京城正樂團)의 단원으로 ·· 등과 함께 ""을 포함한 수십 곡의 와 ""(細靈山)·(細樂)·(俗曲) 등의 곡을 방송하기 위해 (京城放送局)에 출연하였다. ··김금해 등과 함께 취입한 신민요는 일본 콜럼비아음반에 전하고, 1940년 6월 19~20일 조선예흥사(朝鮮藝興社) 주최로 「조선음악전」 때, 그는 김계선(金桂善)·(李炳星)·이상순(李相淳) 등과 함께 출연하였다.

1935년 김윤덕(金潤德)이 설립한 (水曜會)에서 1940년대 초까지 김계선(젓대)·김상순()·(장구)·(양금)·김윤덕()·(거문고)·이병성()·(거문고)·()·()·최성환()·(거문고) 등과 함께 활동하였다.

참고문헌

  • 『한겨레음악인대사전』 宋芳松, 서울: 보고사, 2012년, 316~1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