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 無等山 ]
- 요약
고려 향악(鄕樂)의 한 곡명.
작자 및 연대 미상의 백제가요인 "무등산"은 광주의 진산(鎭山)인 무등산에 성을 쌓을 때 백성들이 그 덕으로 편안하게 살 수 있어 즐거워서 불렀다는 노래이다. 이 노래의 제목만이 ""(禪雲山)·""(方等山)·""(井邑)·""(智異山)과 함께 『』 권71(「악지」)에 전한다.
참고문헌
- 『한국음악용어론』 송방송, 권2.797쪽
- 『증보한국음악통사』 송방송, 서울: 민속원, 2007년, 61쪽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송방송, 143쪽
- 『韓國古代音樂史研究』 宋芳松, 서울: 일지사, 1985년, 19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