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중가

몽중가

[ 夢中歌 ]

요약 판소리 춘향가(春香歌)의 한 대목.

이 대목은 옥(獄)에서 춘향이가 꿈을 꾸면서 정열황릉묘(貞烈黃陵廟)에 있는 부인(夫人)과 나누는 이야기를 읊은 노래이다.

"일야(一夜)는 imagefont을 이니/장주호접(壯周蝴蝶)되고 호접장주(蝴蝶壯周)되야/실 갓치 남은 혼백(魂魄)/바람인지 구름인지 한 곳을 당도(當到)하니/천공지활(天空地闊)하고 산명수려(山明水麗)한데/ ··· 운운."

참고문헌

  • 『한국음악용어론』 송방송, 권2.78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