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금삼하

명금삼하

[ 鳴金三下 ]

요약 징을 세 번 치라는 명령.

『』(呈才舞圖笏記 1893)에 의하면, 조선후기 (船遊樂)이나 (項莊舞)의 공연 때 (大吹打) 지휘자의 '명금삼하'의 호령에 따라서 징을 세 번 치고 반주음악을 마친다.

참고문헌

  • 『國樂大事典』 張師勛, 서울: 세광음악출판사, 1984년, 270쪽

참조어

명금삼성(鳴金三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