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월

김연월

[ 金蓮月 ]

요약 성악가(신민요·유행가·재즈송). 오케사 전속가수.

오케음반에 취입한 민요 "섬 색씨"와 "나는 몰라요"는 『中央』(1935) 3권 3호에 소개됐고, 『朝鮮文壇』(1935) 22호의 연예란에 소개됐다. 오케음반에 취입한 "낙일(落日)은 지평선"은 『三千里』(1935) 7권 11호에 소개되었다. 오케관현악단·오케재즈오케스트라 반주로 취입한 "나는 몰라요"를 포함한 10여 곡은 오케음반에 전한다. 오케음반에 유행가 아홉 곡을 취입하였다.

김연월

참고문헌

  • 『한겨레음악인대사전』 宋芳松, 서울: 보고사, 2012년, 17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