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농주

김농주

[ 金弄珠 ]

요약 성악가(판소리). 광주조합(光州組合) 기생. 1918년 당시의 나이는 16세. 원적과 현주소는 전라남도 광주군(光州郡) 광주면(光州面) 금정(錦町) 24번지. 기예는 승무·검무·가곡·양금(楊琴)·가야금·남도잡가(南道雜歌)·창가·춘향가·심청가.
출생 1902년

1948년 9월 1일 (國樂女性同好會)가 출범했을 때 회장 박녹주(朴綠珠), 부회장인 와 , 총무인 , 그리고 단원인 ··한영숙··과 함께 그해 10월 시공관(市公館)에서 창단공연으로 "옥중화"(獄中花) 및 1949년 2월 시공관에서 무대에 올린 (金亞夫) 작의 "햇님과 달님" 공연 때 출연하였다.

참고문헌

  • 『한겨레음악인대사전』 宋芳松, 서울: 보고사, 2012년, 103~10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