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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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조선후기 풍류방(風流房)의 거문고 연주자.
조선후기 의 모습을 1884년(헌종 10) 한양거사(漢陽居士)의 ""(漢陽歌)에서 다음과 같이 읊었다.
"금객(琴客) (歌客) 모였구나/ (林宗哲)이/노래에 (梁四吉)이/계면(界面)에 (孔得伊)며/오동복판(梧桐腹板) 거문고는/줄 골라 세워놓고/ ··· 운운."
참고문헌
- 『한국음악용어론』 송방송, 권1.2쪽
- 『한국음악용어론』 송방송, 권6.2297, 2390~93쪽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송방송, 50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