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오례의

국조오례의

[ 國朝五禮儀 ]

요약 조선초기 오례의(五禮儀) 관련 책.

세종(1418~1450)의 명을 받아 허조(許稠)가 고금의 예서(禮書)를 참작하여 길례(吉禮)·가례(嘉禮)·흉례(凶禮)·빈례(賓禮)·군례(軍禮), 이상 『국조오례의』 편찬에 착수했다. 세조(1455~1468) 때 강희맹(姜希孟)의 손을 거쳐 1474년(성종 5) 신숙주(申叔舟)·정척(鄭陟) 등이 완성하였다.

참고문헌

  • 『國樂大事典』 張師勛, 서울: 세광음악출판사, 1984년, 15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