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창식

공창식

[ 孔昌植 ]

요약 성악가(판소리). 판소리명창. 전남 화순군(和順郡) 능주면(陵州面) 범우골 출생.
출생 - 사망 1887년 ~ 1936년

16세에 광주(光州) 속골의 (金采萬)에게 3년간 소리를 배웠고, 장기는 이다. 1909년 (圓覺社)의 폐지 이후 김창환 이 조직한 김창환협률사(金昌煥協律社)라는 유랑창극단에서 그는 ·· 등 50여 명의 단원과 함께 주로 지방에서 공연활동을 전개하다가 1910년 한일합방의 소식을 들은 후 경상도 남해(南海)공연을 끝으로 해산하였다.

참고문헌

  • 『한겨레음악인대사전』 宋芳松, 서울: 보고사, 2012년, 6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