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조전악

감조전악

[ 監造典樂 ]

요약 조선후기 악기조성청(樂器造成廳)의 악기제작 때 감독을 맡은 전악(典樂).

1776년(정조 즉위년) (景慕宮樂器造成廳)이 설립됐을 때, (申得獜)과 (林成柱)가 감조전악으로 임명됐다. 1803년(순조 3) (社稷樂器造成廳)의 설립 때 감조전악은 (申光三)·(金應三)·박보완(朴輔完)이었다.

참고문헌

  • 『한국음악용어론』 송방송, 권1.134~35, 권3.1102~10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