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항공박물관

노르웨이 항공박물관

[ Norwegian Aviation Museum ]

요약 노르웨이 북부 노를란주(Nordland)의 보되(Bodø)에 있는 항공박물관.
원어명 Norsk Luftfartsmuseum

1994년 5월 15일 개관했다. 북유럽에 있는 가장 큰 규모의 항공박물관으로 총 34대의 항공기를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항공 역사와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 놓았다.  노르웨이 정부와 왕립 노르웨이 공군(Royal Norwegian Air Force)에서 운영하는 국립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보되 공항(Bodø Airport) 옆에 있으며, 대형 프로펠러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다. 박물관의 입구에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맹활약한 영국의 전투기 호커 허리케인(Hawker Hurricane)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장의 넓이는 약 10,000m²이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과 영상을 활용한 체험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되어 있는 군용 항공기로는 2차 세계대전에 활약했던 영국의 전투기 글로스터 글래디에이터(Gloster Gladiator)와 슈퍼마린 스피트파이어(Supermarine Spitfire) 등이 있고, 민간 항공기로는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한 캐나다의 경비행기 해빌랜드 캐나다(De Havilland Canada DHC-3 Otter), 독일의 수송기 융커스 주 52(Junkers Ju 52) 등이 있다.

박물관은 보되반도(Bodø peninsula)에 있는 보되 공항 입구에 있으며, 보되 시내 중심부에서 1.5km 거리에 있다.

참조항목

,

카테고리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