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목고니
[ Black-necked Swan ]
- 요약
기러기목 오리과의 조류.
검은목고니
학명 | Cygnus melancoryph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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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조류 |
목 | 기러기목 |
과 | 오리과 |
멸종위기등급 | 관심대상(LC : Least Concern, 출처 : IUCN) |
크기 | 수컷 몸길이 115~140cm, 몸무게 . 암컷 몸길이 100~124cm, 날개폭 135~177cm |
무게 | 수컷 4.5~6.7kg, 암컷 3.5~4.4kg |
몸의 빛깔 | 몸의 깃털은 흰색이며 목과 머리 부분은 검은색 |
서식장소 | 늪, 연못, 호수 등 물가 |
분포지역 | 남아메리카의 남부 지역(칠레 남부, 파타고니아 등), 겨울에는 파라과이, 브라질 남부 등으로 이동 |
수컷 몸길이 115~140cm, 몸무게 4.5~6.7kg, 암컷 몸길이 100~124cm, 몸무게 3.5~4.4kg이다. 날개폭은 135~177cm이다. 수컷의 몸집이 조금 더 크지만 성적이형(性的異形)은 없다. 몸의 깃털은 흰색이며 목과 머리가 검은색인 것이 특징이다. 이 특징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검은머리고니라고도 한다. 부리는 회색이다. 얼굴과 윗부리의 경계선에 붉은색의 큰 혹이 있다. 눈 주위에 흰색 무늬가 있다. 새끼 고니의 경우 깃털은 전체적으로 밝은 회색이며 부리와 발은 검은색이다.
늪, 연못, 호수 등의 물가에 서식하며 식물, 곤충, 어린 생선이나 생선의 알을 먹는다. 한 번에 4~6개의 알을 낳는다. 남아메리카 중에서도 칠레 남부 지역과 , , 포클랜드제도 등에 주로 서식하며 남반구의 겨울인 6~8월에는 파라과이, 브라질 남부 등지로 북상(北上)하여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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