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 태령문

경희궁 태령문 경희궁 태령전의 정문 조선시대 궁궐인 경희궁의 전각 태령전(泰寧殿)의 정문으로 정면5칸, 측면2칸의 팔작지붕 건물인 태령전에서 16m 정도 떨어진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 태령전은 조선시대 임금들의 어진을 봉안하던 곳으로 현재 태령전에는 영조의 어진이 봉안되어 있다. 조선후기 국왕들의 어진 봉안소였던 태령전을 드나들 때 가운데 문이 높이 솟은 "솟을 삼문"형태의 태령문을 통과해야 했다. 경희궁의 서쪽구역 가장 안쪽에 작은 규모로 복원된 태령전과 태령문은 정면에서 보아 오른쪽에는 숭정전과 숭정문이 위치하며, 숭정전 뒷쪽으로 자정전과 자정문이 있다. 경희궁지는 사적지 지정 이후 2023년까지 복원이 진행중이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