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치젠타케닌교노사토

에치젠타케닌교노사토

[ Echizen village of bamboo doll , 越前竹人形の里(월전죽인형-리) ]

요약 일본 후쿠이현[福井県] 사카이시[坂井市]에 있는 죽세공품 전시관이다.
원어명 えちぜんたけにんぎょうのさと

에치젠[越前]은 호설지대로 혹독한 추위 속에서 자라는 양질의 진죽[真竹]과 맹종죽[孟宗竹]의 생산지이다. 예전부터 대나무를 이용한 죽세공이 발달해왔다. 지금은 전통 공예가 된 대나무 인형도 그 중 하나이다. 1984년 후쿠이현에 살고 있는 타케닌교[竹人形] 직인(職人)의 경제적 안정과 기술향상 및 후계자 육성을 목적으로 에치젠다케닌교협동조합을 설립하고 1986년에 에치젠타케닌교노사토[越前竹人形の里]를 개설하게 되었다. 마을은 아름다운 죽림으로 둘러싸인 전원 공방이다. 에치젠 타케닌교의 생산 거점으로 제작공방에서는 직인들의 기술을 실감할 수 있다. 대표작과 명작을 전시한 창작죽인형관[創作竹人形館]에서는 영화에 사용된 타케닌교와 일본에서 제일 큰 타케닌교 등을 볼 수 있다. 타케닌교를 비롯한 죽제품 직매 외에도 죽세공체험교실도 수시로 개최한다.

 

교통은 에이헤이지구치역[永平寺口駅]에서 버스를 이용한다. 주변에 가스미가죠공원[霞ヶ城公園], 마루오카성[丸岡城], 마쓰오카공원[松岡公園], 데구리가죠야마고분[手繰ヶ城山古墳]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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