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

[ Mine Reclamation Corp.(MIRECO) , 韓國鑛害管理工團 ]

요약 광해(鑛害) 방지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석탄산업을 지원하여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2006년 6월 1일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서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었다. 2021년 9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통합하여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되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

2006년 6월 1일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을 해산하고 광해방지사업단으로 설립되었으며, 2008년 6월 29일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2005년 5월 31일 제정된 '광산피해의 방지 및 복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광해방지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석탄사업을 지원하여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주요 사업은 광산별 광해방지계획의 수립 및 광해방지대책 강구, 광해로 인한 손해배상, 광산지역의 환경개선사업, 광해방지사업과 관련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위탁받은 사업, 광업권자 또는 조광권자가 다른 법률에서 부담하여야 할 채무 등의 이행보증, 석탄사업법에서 규정한 폐광대책사업·장학사업 등 석탄산업 안정을 위한 지원, 석탄산업 합리화 추진 등이 있었다.

광해방지사업으로는 가행광산 및 휴·폐광산 광해의 방지 및 훼손지 복구 사업, 폐시설밀·자재 등의 철거 및 처리, 광해방지시설의 설치·운영 및 관리, 광해방지를 위한 조사·연구와 기술개발 및 교육, 광해방지에 대한 국내외 기술협력, 토양오염 개량 등을 수행하였다.

석탄지원사업으로는 1989년부터 석탄의 최고 판매가격을 고시가격으로 정하고 석탄광업자와 근로자에게 생산원가와 판매가격의 차액을 석탄가격안정지원금으로 지원하였으며, 같은 방식으로 연탄제조업자와 수송업자에게 연탄가격안정지원금을 지원하였다.

조직은 3본부(경영전략본부·광해사업본부·석탄지역진흥본부) 7실(경영기획실·운영지원실·사업기획실·생태복원실·산지복원실·정책지원실·사업개발실)로 이루어졌으며, 강원·충청·영남·경인·호남 등 5개 지사와 광해기술연구소를 두었다. 본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세계로 2(반곡동)에 있었고, 2021년 9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통합하여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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