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김정현

[ 金禎顯 ]

요약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다. 중국으로 건너가 의열단(義烈團)에 가입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출생-사망 1903. 1. 24 ~ 1964. 10. 29
국적 한국
활동분야 항일운동(중국)
출생지 안동(安東)
주요수상 건국훈장 애족장

경상북도 안동(安東) 출신으로 재현(在顯)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다. 서울로 올라가 휘문고등보통학교(徽文高等普通學校)에 다니던 중 3.1운동에 참여하였다. 그후 학업을 중단하고 의열단(義烈團) 단원이던 형 시현(始顯)과 유병하(柳秉夏)의 심부름으로 독립군의 국내 무기반입을 도왔다.

1923년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망명하여 학업을 계속하던 중 시현(始顯)이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의열단(義烈團)에 가입하였다. 일본인 건물을 폭파하고 일본 고위 관리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고 군자금 모집을 위해 국내에 들어왔다가 체포되었다. 징역 8월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른 후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신민부(新民府)가 설립한 성동사관학교(城東士官學校)를 졸업하고 독립군으로 활동하였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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