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모

김양모

[ 金養模,金瀁模 ]

요약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로 파리장서사건(巴里長書事件)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출생-사망 1850. 12. 21 ~ 1935. 11. 26
본관 의성(義城)
여함(汝涵)
응보(鷹峰)
국적 한국
활동분야 항일운동
출생지 안동(安東)
주요수상 건국포장

경상북도 안동(安東) 출신으로 본관은 의성(義城), 자 여함(汝涵), 호는 응보(鷹峰)이다.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의 후손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항일활동을 한 연환(璉煥)의 아버지이다. 1919년 김창숙(金昌淑)이 주도한 파리장서사건(巴里長書事件) 때 유림의 한 사람으로 서명하였다.

파리장서사건은 전국의 유림(儒林) 대표가 조선 독립을 호소하는 탄원문을 작성하여 파리평화회의에 보내려 했던 사건이다. 서명자의 한 사람인 송회근(宋晦根)이 일본 경찰에 붙잡히면서 대부분의 유림 대표가 체포되거나 국외로 망명하였다. 이때 김양모도 일본 경찰에 붙잡혀 고초를 겪었다. 1996년에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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