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케신사

온다케신사

[ Ondake Shirine , 男岳神社(남악신사), 男嶽神社 ]

요약 일본 나가사키현[長崎県] 이키시[壱岐市]에 있는 신사(神社)이다.
원어명 おんだけじんじゃ

표고 156m의 온다케산[男岳山] 정상에 있는 독특한 신사이다. 모시는 신은 사루타히코노미코토[猿田彦命]이다. 신사 본전(本殿) 주위에는 돌로 깎아 만든 230개가 넘는 많은 원숭이 상(像)이 늘어서 있다. 원숭이 석상은 웃는 모습, 재미있는 모습 등 저마다 각기 다른 특징 있는 표정을 하고 있다. 사루타히코노미코토와 원숭이(猿)와는 직접 관계가 없지만 사루타히코노미코토의 이름과 결부시켜 원숭이 석상을 놓아둔 것으로 추정한다. 처음에는 소(牛)의 건강과 번식을 기원하여 소의 석상을 봉납했다고 한다. 온다케산은 산 자체가 신체[神体]로 사람은 입산할 수 없었으나 지금은 차로 갈 수 있다. 경내에는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다.

 

교통은 아시베항[芦辺港]에서 차를 이용한다. 주변에 이키신사[壱岐神社], 가쓰모토이루카공원[かつもとイルカパーク], 이키후도키노오카[壱岐風土記の丘], 이키카자타미노사토[壱岐風民の郷]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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