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석탑사 목조관세음보살좌상
[ 安東 石塔寺 木造觀世音菩薩坐像 ]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석탑리 837번지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 불상. 2005년 11월 7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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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05년 11월 7일 |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석탑리 837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보살상 |
크기 | 높이 42㎝ |
석탑사의 원통전(圓通殿) 안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 불상으로 높이 42㎝, 어깨 너비 20㎝, 무릎 너비 26.7㎝이다. 신체에 비해 큰 얼굴과 평평한 신체, 짧은 목 등 조선 후기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2005년 11월 7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보관(寶冠)은 별도로 만들어 얹은 것으로 당초문을 양각한 바탕에 가운데 화불을 중심으로 화염, 꽃, 새 등을 따로 만들어 끼웠다. 법의는 수평으로 된 승각기 위에 양 어깨를 모두 덮은 통견(通肩)을 걸쳤으며 결가부좌한 무릎까지 덮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