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대 전별시 암각서
[ 石澗臺餞別詩巖刻書 ]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安東市) 도산면(陶山面) 토계리(土溪里)에 있는 암각 글자이다.
토계리(土溪里)의 산 중턱 자연 암벽에 새긴 암각 글자로 바위의 중앙부를 가로 1m, 세로 0.65m 정도로 다듬고 7언 절구의 시를 새겼다. 글자의 크기는 가로 5㎝, 세로 7㎝ 정도이다.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이 1562년 3월에 제자인 구암(龜岩) 이정(李楨)과 헤어지면서 써 준 당시(唐詩) 구절을 도산서원(陶山書院) 옆에 있는 석간대(石澗臺)에 새긴 것이다. 그후 안동댐 건설로 석간대가 물에 잠기게 되면서 지금의 자리에 모사(模寫)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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