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석등하대석

석굴암 석등하대석

[ 石窟庵石燈下臺石 ]

요약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석굴암 앞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등의 하대석.

석굴암 정문 앞에 있으나 본래의 자리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석등(石燈)의 간주석(竿柱石)과 윗부분은 결실되고 하대석(下臺石) 부위만 남아 있는데, 사각형에 한쪽 면이 일부 파손되었고 연화하대석(蓮花下臺石)을 받치고 있다. 연화하대석은 꽃잎이 총 여덟 장으로, 잎이 넓고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있다. 간주석 받침은 팔각형이며 간공(竿孔)의 넓이는 22㎝이다. 지대석(址臺石)은 매몰되어 잘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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