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알천제방수개기

경주 알천제방수개기

[ 慶州 閼川堤防修改記 ]

요약 경상북도 경주시 동천동에 있는 조선시대 마애비(磨崖碑). 2018년 2월 22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경주 알천제방수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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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종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2018년 2월 22일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동천동 산56-1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산업생산 / 농업 / 관개시설

1707년(숙종 33) 알천(閼川:지금의 경주시 북천)의 홍수에 대비하여 제방을 보수하고 난 뒤 그 내용을 기록한 것으로, 경주시 동천동 금학산(琴鶴山) 아래 바위에 새겨져 있다. 바위는 크게 3단으로 이루어졌으며, 높이는 3.5m이다. 하단을 크게 3면으로 나누어 오른쪽과 왼쪽 면에는 관련된 사람의 이름을, 중앙에는 제방을 개수하게 된 경위를 새겨 넣었다. 이 기록은 1980년 11월에 발견되었는데, 그때까지 흙 속에 묻힌 상태로 보전되어 글자가 훼손되지 않고 뚜렷하게 남아 있다.

참조항목

동천동, 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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