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담엄사지

경주 담엄사지

[ 慶州曇嚴寺址 ]

요약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에 있는 신라시대 절터.
경주담엄사지

경주담엄사지

경주시 탑동 오릉(五陵:사적 제172호) 인근에 있는 신라시대 절터이다. 오릉 북쪽에 담엄사(曇嚴寺)가 있었다는 옛 기록이 남아 있어 이곳이 담엄사 터임을 알 수 있다. 담엄사는 신라 7대 가람 중 하나로, 고려 중기까지 존재하다가 조선 전기에 폐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삼층석탑과 당간지주, 초석 등이 이곳에서 발견되었는데 삼층석탑은 일제강점기 도로를 내면서 파괴되어 남은 부분만 으로 옮겨졌으며, 당간지주는 현재 오릉 옆에 위치한 (崇德殿:경북문화재자료 제254호) 서편 땅속에 묻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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